모든 스타일은 고유의 목적을 가지고 시작된다는 철학으로 가장 본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브랜드 띠어리(@theory__)와 함께 아티스트 인터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.

첫 번째 인물은 필름 사진작가 최랄라(@ralachoi)— 최랄라 작가에게 삶의 목적은 결국 어떤 욕망이며, 그 근원에 자리 잡은 혼자가 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통해 결국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을 선택하는 것이라 말합니다.

“지금 옆에 있는 이 사람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, 얼마나 소중한 지 느꼈으면 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요.”